[마포][별점 1.5] 현래장

1. 메뉴
 간짜장

2. 특징
 그냥 짜장이 맛있는건가..간짜장은 그냥 너무 평이한 맛이다.
 면은 특이할게 없다. 그냥 중국집. 오히려 다른곳 보다 탄력이 좀 떨어지는거 같다. 수타면이 아니라서 그런가...
 돼지고기를 먹을땐 살짝 비릿한 향이 난다.
 다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좀 오래된 짜장소스들이 보이는것 같다. 다먹을때 쯤 확인한거라 사진은 없다..
(짜장에 오래 닮겨진 검정색 물이 들고 힘이 없는 양파...이게 원래 그런거라면 누가 정정 해 주시길 바랍니다.)

3. 기타
  우선 간짜장을 시켰으나  그냥 짜장을 대충 좀더 볶은듯 한 짜장이 나왔다...
 직원 분을 불렀더니 우물쭈물 하더니 간짜장이 맞단다.(면과 소스가 따로따로 나왔다고...)
 그래서 다시 사장을 불렀더니.. 볶은지 좀오래됬다고 1. 얼버무리다가 2. 간짜장이 맞다고 했다가.. 3. 자기도 우기기 좀 그런지 다시 볶아준다고 했다.

간짜장이 아니라 판단한점은..
짜장에 전분이 가득했고 
야채가 다 죽어있었으며
너무나도 오래끓여서?? 양파가 시커멓게 변해있었기 때문이다.

 사진보고 판단 하시길..
처음 나온 간짜장인지 아닌지 모르는 짜장

두번째 간짜장